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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로 선출된 정원오 전 성동구청장이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6.4.10 ⓒ 뉴스1 신웅수 기자
(서울=뉴스1) 김세정 기자 = 6·3 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로 선출된 정원오 전 성동구청장은 10일 "민주당의 힘을 하나로 모으고 현장의 목소리와 다양한 전문성을 함께 담아낼 수 있는 용광로 선거대책위원회를 구성하겠다"고 밝혔다.
정 후보는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선택은 하나 된 민주당으로 서울에서 반드시 승리하라는 뜻이 바다이야기합법 자 서울시정을 시민의 삶 중심으로 다시 세우라는 명령"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정 후보는 "이제 우리는 하나다. 저는 함께하는 민주당의 힘으로 반드시 승리하겠다"며 "당 안의 힘을 모으고, 서울의 변화를 바라는 더 넓은 시민의 뜻까지 담아내는 통합형 선거운동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진영과 이념을 넘어 실력과 경험을 바다신게임 갖춘 분들과 함께 서울의 미래를 준비하겠다"며 "서울 25개 자치구의 민주당 후보들과 긴밀히 협력해 위기 극복 과제와 현장의 민생 과제에 더 빠르게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정 후보는 본선 경쟁 상대로 전망되는 오세훈 서울시장을 겨냥해 "오세훈 시정의 무능, 무책임, 무감각으로 인해 삶의 기본은 흔들리고, 기회는 좁아지고, 미래에 대한 게임몰릴게임 기대는 옅어졌다"며 "오세훈 10년의 무능을 심판하고 이재명 정부의 유능함을 서울의 승리로 뒷받침하겠다"고 했다.
정 후보는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 끝까지 책임지는 실행력을 정원오가 약속드린다"며 △30분 통근도시 실현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 속도 개선 △재난 및 침수·싱크홀 대응 체계 개선 △노인 건강 지원을 위한 동별 스마트 헬스케 바다이야기릴게임 어센터 조성 △K-아레나 등 문화 인프라 확충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부동산 문제에 대해서도 "이재명 정부가 투기와 시장 왜곡을 단호하게 바로잡을 때 서울시는 예측 가능한 공급과 상생의 질서를 세워야 한다"며 "서울은 한 가지 방식으로 밀어붙일 도시가 아니다. 공급의 병목은 풀고, 시민이 주거의 안정을 체감할 수 있게 하겠다"고 강조했 골드몽게임 다.
회견 후 기자들과 만난 정 후보는 이번 경선 결과를 두고 "오 시장이 상대 후보로 확실시되는데 현 시장이기 때문에 원팀으로 전열을 정비하고 선거할 수 있게 당원들께서 마음을 모아준 것으로 생각한다"고 해석했다.
이어 "오세훈 시정의 가장 큰 문제는 시정 철학과 방향이었다. 시 행정의 주인은 서울시민이어야 하는데 시장으로 생각하는 것 같다"며 "제 서울시 철학은 시민이 주인인 서울시, 시민이 원하는 일을 하는 서울시"라고 강조했다.
선대위 구성 등에 대해선 "전현희 의원, 박주민 의원 뿐만아니라 김영배 의원, 김형남 전 군인권센터 사무국장의 선거 공약까지 망라해서 다시 공약을 재정립할 생각이고, 각 후보의 장점이 굉장히 많았는데 다 모아 저의 공약화를 하려는 준비를 하겠다"며 "선대위도 후보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하려 한다"고 설명했다.
6.3 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로 선출된 정원오 전 성동구청장이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6.4.10 ⓒ 뉴스1 신웅수 기자
정 후보는 전날(9일) 경선 결과 발표 후 박 의원, 전 의원과 통화했으며 조만간 만날 계획이다. 그는 "경선 과정에서 있었던 고생한 측면에 대한 서로의 위로, 원팀으로 하자는 것에 대한 서로의 다짐 같은 것을 논의했다"며 "하루 이틀 정도 피로를 풀고 정리할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고 그리고 나서 찾아뵐 생각"이라고 전했다.
정 후보는 이날 오후 정청래 대표와도 만난다. 이와 관련해 그는 "경선 과정에서 당에서 역할을 잘해준 것에 감사드리고, 용광로 선대위를 꾸릴 때 당에서 협조 같은 부분도 함께 말씀드리고자 예방을 요청했다"고 설명했다.
고 박원순 전 시장 관련 발언 논란에 대해선 "거론함으로써 상처받은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했다.
liminalline@news1.kr

